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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신플로릭스와 프리베나13 차이 (폐구균백신)

by rahasan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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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폐구균백신은 10가,13가 백신 선택이 가능합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2,4,6개월에 접종합니다.

 

 

*폐렴구균*

 

균혈증, 수막염, 급성중이염 등의 질환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입니다.

폐렴구균은 90가지 이상의 혈청형이 존재하고 있지만, 약 10여 가지의 혈청형이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원인의 60%를 차지합니다.

우리나라 소아에서 흔히 나타나는 균들은 19F, 23F, 19A, 6B, 6A, 14, 9V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질환 중 사망원인 1위는 "폐렴" 이었고 , 중증 폐렴 중 가장 흔한원인은 "폐렴구균"이었습니다.

 

폐렴구균을 위한 접종은 백신 선택이 가능합니다. 신플로릭스와 프리베나인데요.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베나®13

 

다양한 혈청형 예방범위를 자랑하는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생후 6주 이상부터 만 17세까지의 영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폐렴구균으로 인하여 생기는 침습성 질환, 급성 중이염 및 폐렴을 예방합니다.

 

 

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질환 예방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폐렴 예방
'13가지'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급성중이염 예방

프리베나®13은 기존 7개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을 포함하고 있는 프리베나®에 19A를 비롯한 6가지 혈청형 (1,3,5,6A,7F,19A)을 추가해 폭넓은 폐렴구균 혈청형에 의한 침습성 질환, 급성 중이염 및 폐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109개의 국가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포함되어있으며 폐렴구균백식을 국가필수예방접종으로 포함시킨 국가 중 100개 국가에서는 프리베나13을 단독으로 선정했습니다.

 

 

 

 

 

신플로릭스

 

 

 

 

2010년 국제 백신학회 최고 예방 백신상 수상, 백신 세계판매1위 GSK의 아기전용 폐렴구균백신

급성중이염 예방, 미숙아 접종 가능 백신

 

3세 까지 80%의 영유아가 적어도 1회 이상 급성 중이염을 앓습니다.신플로릭스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를 통해 VT 급성 중이염을 70% 예방했습니다. 브라질에 신플로릭스가 도입된 후, 2~23개월 영유아에게 원인균에  관계없이 모든 급성중이염이 절반 가까이(약 45%) 감소했습니다.

 

* 미숙아 감염률

 

미숙아들은 감염성 질환(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질환(IPD등)에 걸릴 위험이 2.6배 더 높으며 그 위험성은 초기 영아기에 가장 높다. 출생 시 몸무게가 2.5kg 미만의 저체중아일 경우 2.5kg 이상으로 태어난 아기에 비해 약 2.4배 가량 높은 감염률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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