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집 있는 달팽이가 세상 제일 부러운 '홈리스' 윤지호(정소민)와 현관만 내 집인 '하우스푸어' 집주인 남세희(이민기)가 한집에 살면서
펼쳐지는 수지타산 로맨스
요즈음 챙겨보는 드라마인데요.
엔딩감독이 따로 있는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을만큼 엔딩이 재미있어요.
다음 화가 엄청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30대 기준 지상파, 종편을 포함하여 모든 프로그램 중 시청률 4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청률 5%대를 넘긴 것은 지난 7일 10회차 5.0%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지난 14일 월세와, 집 이해관계로 이루어진 남세희(이민기)와 윤지호(정소민)가 서로 마음이 기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남세희와 윤지호는 이전 방송에서 키스를 하며 뜨거운 엔딩을 보였습니다.
윤지호는 남세희와의 키스 후 계속해서 스킨십을 하고 싶어하며 스스로 "음란마귀냐. 욕구불만이다. 쓰레기"라며 자책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남세희는 심원석(김민석)에게 "요즘 사람들은 어떤 데이트를 하냐"고 묻고는 윤지호와 함께 대학로 데이트에 나섰다.
남세희는 달팽이 인형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했습니다.
윤지호는 남세희가 달팽이 인형을 갖고 싶어 한다고 생각했지만, 남세희는 "이거 지호씨 거에요"라고 말하며 달팽이 인형과 귀걸이를 선물했습니다.
그러다 방영이 끝나갈 무렵 남세희는 잠을 자러 가는 윤지호를 붙잡으며 윤지호에게 "오늘 같이 잘까요"라고 말하며 안방을 설레게 했습니다.
한편, 세희는 첫사랑과 함께 했던 카페를 윤지호와 함께 찾았습니다.
과거 첫사랑(이청아)이남세희에게 "절대 사랑하지마. 너는 사랑같은 거 할 자격 없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하는 과거가 회상되는 장면이 나오고
남세희는 윤지호의 등장에 "이제 나도 행복해도 되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세희의 옛 연인이었던 고정민(이청아)이 등장하여 갈등이 생길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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