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K, 티아라 이름 상표권 등록
티아라는 지난해 말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었으며 재계약은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5월 6인조로 활동했던 티아라는 보람, 소연이 계약만료로 탈퇴한 한 후 효민, 지연, 은정, 큐리 4명이 연말까지 계약을 연장해 활동해왔습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12월 28일 라는 상표로 상표권이 출원했습니다. 이 상표로 지정된 상품은 내려받기 가능한 음원, 벨소리, 음악공연이 수록된 전자매체, 가수공연업, 대중음악콘서트조직업, 각종 패션제품, 화장품 등입니다. 이는 티아라 멤버들이 MBK의 허락 없이는 관련 업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 2의 비스트 사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에 MBK관계자는 "'티아라'라는 브랜드에 대해 회사에서 권리를 갖는 게 당연하기 때문에 등록한 것"이라고 했으며,..
2018.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