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녀 딸 최연제 , 미국인남편 공개

 

 

 

 

지난 달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 선우용녀의 딸 가수 최연제의 미국 생활이 공개되었습니다.

1992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2001년 은퇴하고 결혼해 미국에서 한의사 자격증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미국에서 불임전문한의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의 연예계 생활이 그립지는 않냐는 질문에 최연제씨는 "남편 만나고 솔직히 그리운 적은 없었다", 다시 할 수 있는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그러면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야 하고 둘째는 떨어져 있는 동안에 내가 올 수 있는 상황이 안 된다 라고 답했습니다.  계약을 하고 앨범을 녹음하면 홍보, 방송, 행사하는 기간 동안 한국에서 계속 거주해야하고 본인은 좋지만 남편과의 관계가 유지되지 않아 곤란하고 또한, 과거에 너무 힘들게 활동했기 때문에 가수활동을 다시하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연제씨의 남편은 케빈고든씨이며 두번째 남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연제씨의 첫 결혼은 한인 2세와 결혼하였으나 2년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케빈고든씨는 웰스파고 서부지역 본사의 수석부사장으로 출중한 외모와 재력을 겸비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최연제씨와 케빈고든씨의 첫만남은 비행기에서 이루어졌고

2년 연애 하고 결혼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다 6개월간 국제결혼에 대한 반대에 부딫혔다고 하는데요. 아버지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만나기도 싫어하시고 반대했으나 남편이 직접 변호사를 사서 아버지에게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후에 남편을 직접 만나 본 아버지도 결혼 승낙을 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