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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박한별, 임신 4개월

by rahasan 2017.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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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그맘’ 종영 소감을 전하며 “비록 인간이 아닌 로봇이었지만 ‘엄마’ 역할을 처음 해봤는데 신기하게도 캐릭터가 현실이 되었다”라며 “현재 저는 곧 4개월이 다 되어가는 예비엄마. 보그맘이 진짜 맘이 되어가고 있다”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박한별은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와는 이미 혼인신고는 마친 상태이며. 예식은 우선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하였는데 가능하다면 내년에 조용하게 예쁜 모습을 남기고 싶다라며 “초기에 촬영기간과 겹쳐서 살짝 걱정했었지만 다행히 아가와 저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보내왔다.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선물에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고, 세상이 전부 달라 보이는 신기한 경험들로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습니다.


  박한별이 밝힌 남편은 현재 금융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3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지난 5월 주상욱-차예련의 결혼식에서 박한별이 부케를 받아 6월 박한별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요.

이 소문은 사실이였네요. 지난 10월 예식을 올리려하였으나 보그맘 출연으로 미뤘다고 하는데요.

 

배우 최여진도 SNS에 축하의 글과 사진을 올려 돈독한 사이임을 보였다고 하네요.

 

아래는 배우 박한별이 SNS에 공개한 내용입니다.

 

 

한편 보그맘 선혜윤PD는 “‘보그맘’ 촬영이 시작되고 박한별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되자마자 나에게 알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논의했다.

박한별은 ‘나 때문에 대본이 수정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했었다”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또한 프로그램 특성상 놀이기구도 타야 했고 하이힐도 신고 고생스러운 촬영을 많이 했는데 몸을 사리는 법이 없었다. 진심으로 축하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보그맘은 총 12부작으로 , 한 천재 로봇 개발자 '최고봉' 손에서 태어난 AI 휴머노이드 로봇 아내이자 엄마인 '보그맘'이 아들이 입학한 럭셔리 '버킹검 유치원'에 입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을 담은 예능 드라마입니다. 현재 날짜 기준으로 11월 24일인 오늘 11회가 방영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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