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부터 아동수당을 매달 10만원이 지급된다는 뉴스를 보고 오늘은 임신관련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 임신출산 바우처 카드 (지원금)
- 국민행복카드(구.고운맘카드)
▶ 건강보험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금 국민행복카드(구.고운맘카드)는 의료비지원 지정요양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 사용 가능하며,
임신1회당 바우처 금액 50만원, 다 태아 임신부 90만원(분만 취약지 거주 임신부의 경우 70만원, 다태아 110만원)의 범위 내에서 지원됩니다.
▶청소년의 경우 (구.맘편한카드)는 바우처 금액 120만원으로 국민행복카드보다 더 많은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용 가능한 범위
임신과 출산에 관련된 본인의 진료(출산 전후 산모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진료를 포함)로서, 급여 및 비급여 항목을 포함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
산전검사(초음파, 양수검사), 분만비용, 산후치료 등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산부인과 진료 |
조산원 |
분만(출산) 비용에 한해 지원 |
한방 의료기관 |
임신오저(O21 임신 중 과다구토), 태기불안(O20 초기 임신 중 출혈, O60.0 분만이 없는 조기진통), 산후 풍(U32.7 산후 풍)상병에 지원 |
※ 초음파 보험 적용 기간
2016년 10월1일부터 임산부 산전진찰 목적 초음파검사는 임신 주수별 해당횟수 급여(총 7회)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급여적용으로 의료비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병원마다 천차만별이던 초음파 검사 비용이 건강보험의 표준 비용(수가)으로 통일되면서 일부 저렴한 비용을 받던 산부인과 임신부들의 부담이 더해지는 경우도 있어 진료비가 오히려 비싸졌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막달인 36주 이후로는 매 주 검진을 하는데 급여적용은 1회만 적용이 되어 진료비가 저렴해졌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출처:건강보험공단)
여러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험이 횟수가 초과되어 중복 적용이 될 경우 환수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내원 시 본인이 확인해야 합니다.
'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예방접종 (경피용,피내용 BCG /무료접종) (0) | 2017.10.05 |
---|---|
아기통장만들기(금융바우처 / 신한바우처) (1) | 2017.09.30 |
자녀장려금 (0) | 2017.09.25 |
2018년 7월, 아동수당 추가지급 (0) | 2017.09.06 |
양육수당 알아보기 (0) | 2017.09.05 |
댓글